2008년 02월 19일
아 어지러.
감정적인 부분에서 나와 참 많이 닮은 친구가 있다.
그래서 그 아이와 얘기하다보면 - 참 편해지면서도 가슴이 아파진다.
어제 얘기하다 괜시리 슬퍼져서
와인 한 병을 다 비웠더니
어우 -_-
죽겠네.......................
오늘 남자친구 만나기로 했는데...............
하지만 어쨌든
너에게도 나에게도 과거는 잊을 수 없는 일이고
그건 분명 평생 우릴 이렇게 문득 문득 슬프게 할 지도 모를 일이지만
그래도 지금 -
서로의 옆에서 손 잡아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조금 더 믿게되는 그런 - 새벽.
# by | 2008/02/19 04:50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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