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 샌드위치.



엄마님이랑 새벽 한 시에 티타임. 얼마 전부터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 내려서
이것저것 커피 만드는데 재미 들려서 커피를 자주 마시게 된다. 하루에 2~3잔은 마시는 듯.
(그 덕에 이제 캔 커피가 입에 안 맞는 초유의 사태.. 근데 왜 여전히 자판기 커피는 좋지?)
샌드위치는 이번 주 실습시간에 만들었던 BLT 샌드위치........
다음 주에 스패니쉬 오믈렛으로 실기시험 보는데 연습하려고 베이컨이랑 토마토를 사놨더니
샌드위치 재료가 마침 딱 맞게 되더라고.. 그래서 쓱쓱 만들어서 새벽 한시에 먹고 마시고(-_-;;)
이러는데 살이 빠지면 내가 인간이 아닌게지(-_-?)................
요즘 속 터지는 일이 많은데 이것저것 만들면서 좀 풀어내는 듯한 느낌이다.
맛있는 걸 만드는 건 과정도 기분 좋고 결과도 기분 좋다니까.

요즘은 연말 액땜을 아주 제대로 하고 있는 듯 하다. 좀 잘 풀리면 좋으련만.
이제 이런 걸론 그만 힘들어도 되지 않겠니? 숨통 좀 트이게 해주세요, 쫌.


이건 과제하면서 마시려고 만든 카푸치노. 빵 만들 때 쓰려고 사둔 계피가루도 슬쩍 뿌려 올리시고.
이제 곧 주말이구나.. 학회도 가야하고 과제도 해야하고 시험공부도 해야하고. 힘내라 힘힘.

by 열쇠。 | 2007/12/07 01:31 | 내가만든요리-_)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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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흰담비 at 2007/12/07 13:30
머리 자른거야!? 나는 기르고 있는데..; 사진 보내줘!!
Commented by 열쇠。 at 2007/12/07 18:26
흰담비/
오케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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