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7월 14일
근황.



근황 1.
아르바이트.. 죽겠다 o<-<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몸이 축축 늘어져서 진짜 일어나기가 싫다..()
(방학하고도 다섯시 반에 일어나는 삶을 사는 나..orz)
아침 여덟시 반쯤 일을 시작하고서 열한시쯤 되면 멀
쩡한 상태로 돌아가지만
아침마다의 이 반복이 너무 쫌 그러타(........)
그래도 누차 반복했듯이 일하는 사람들이
조리파트건 홀파트건 모두 다 좋고, 손님들을 만나는 것도 좋고
(나 인상 좋다는 얘기 가끔 듣는다.. 좋다 :D )
전문적이진 않지만 매일 칼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좋다.
열시간이랑 장시간을 일해본 경험이 없어서 힘든 건 곧 나아지겠지.
힘내삼, 고운씨.
근황2.
근 4년간 달고 있던 교정기를 뺐다. 그리고 유지장치를 달았다.
..........발음이 엄청나게 샌다. 살려줘.orz
입천장이랑 혀 밑쪽으로 장치가 붙으니까 처음 교정기를 달던 날보다
심각할 정도로 발음이 샌다..
나 유지장치를 단 첫날은 말이 제대로 안나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일하다 열뻗쳐 쓰러지는 줄 알았다()
그래서 집에서는 볼펜 물고 발음 교정 중~ =ㅂ= 유후.
교정아 잘 유지돼 줘 ㅜㅜ
근황3.
요리학원 선생님이 내가 안쓰러운지 너무 잘해주신다.
수란 전용 국자가 없는 걸 보시더니 슬쩍 국자도 주시고
손잡이 달린 체가 없는 걸 보시더니 슬쩍 체도 주신다..
첫날 요리 너무 못한다고 우울해져있어서 안쓰러워보이셨나()
이번 주말엔 지단 부치는 연습 좀 많이 해야겠다.. 지단조차 어렵다()
근황4.
..............가난하다(한숨)
사진은 알바 마치고 나올 때 하늘이 마음에 들어서 찍은 사진~
장마철인데다 하늘이 드넓게 보이는 곳이라 그런지
일 마치고 나올 때마다 멋진 하늘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참 좋다.
언제나 사진기를 들고 다니는 요즘. 유후.
# by | 2007/07/14 22:00 | 일상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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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도 요리도 힘내길..! 고운인 지금까지 그래왔듯 잘 할 수 있을거에요.
잘해야지, 응원 고마워요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