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감상


그렇게 그렇게 걱정하던
후레쉬하우스 알바 첫날을 마치고 돌아왔다.
감상.. 감상?
에..
이거 생각보다 너무 즐겁잖아!?

........다리 졸라 아픈 것만 빼면 orz

아니, 진짜 재밌고 즐겁고, 너무 좋다.
주방에서 뭐 다듬거나 디시워셔하거나,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
첫날부터 예상치도 않은 홀의 즉석메뉴 파트에 가서
손님들과 대면하면서 일을 하게 됐는데.. 아 , 세상에 너무 좋잖아?()
일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 좋으시고
무엇보다 손님들의 표정과 분위기를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그 엄청난 매력이라니..
일을 하면서 손님들의 즐거운 표정을 본다는 건 굉장한 매력포인트다.
처음에 8시간 근무인 줄 알고 갔다가
10시간 근무라는 걸 알고나서 식겁했지만()
거기다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하면 앉지도 못하고 내내 서서
일을 해야한다는 게 아직 적응이 안돼서 너무 다리 아파 힘들긴 하지만
그 점을 제외한다면, 아 진짜 너무 좋다.
다른 건 다 필요없어, 손님을 직접 볼 수 있다는게 최고야!!
(난 이거 진짜 좀 지나쳐.. 왜 이렇게 사람 대면하는 게 좋지)

얼른 다리가 서있는 일에 적응이 되면 좋겠다. 내일도 힘내야지. +_+


by 열쇠。 | 2007/07/02 23:15 | 트랙백 | 덧글(13)

트랙백 주소 : http://lakiabe.egloos.com/tb/326341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pill at 2007/07/02 23:27
고운이네 가서 행패놓자<<<.....랄까 요즘 사람이 많은 것 같으니 좀 사람이 줄어들면 후레쉬 하우스에 놀러갈게:D
Commented by 열쇠。 at 2007/07/03 06:50
pill/
아녀..평일엔 사람 커버할 수 있어, 놀러와()
*-_-*
Commented by 이미숙 at 2007/07/05 23:25
즉석메뉴 파트... 어느쯤???
ㅋㅋㅋ

안녕하세여. 바로 어제 (7월 4일) 후레쉬하우스 몽촌토성점을 다녀온 이미숙입니다.
우연히 이곳까지 들르게 됐군여... ^^&
식구들과 함께 처음 방문한 후레쉬 하우스의 분위기는 기대했던 만큼인데 깨끗하고 음식맛있고 누구든 추천할 만한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디 계셨는지. 미리 알고 방문(??)을 했더라면.
재미라도 더 추가 되지 않았을련지... ㅋㅋㅋ

재미삼아 글 남겨봤습니다.

일하는 곳에서 즐거움을 찾아가시는 님 모습에 좋아 보이는군여.
화이팅하세여~!!! ^.,~/
Commented by 열쇠。 at 2007/07/06 21:31
이미숙님/
와, 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_+
저는 철판메뉴가 있던 맨 끝 파트에서
우동과 샤브샤브를 나눠드리던 ;; 아르바이트생입니다 ㅋ
가게에 좋은 인상을 받으셨다니 굉장히 기쁘네요 ^^
기회가 되신다면 또 방문해주세요 ^^
혹시 우동이나 샤브샤브 받으시러 오실 때
이글루에서 보셨다고하면 기본 적정량의 더블로
해물을 얹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_-;;; ㅎㅎㅎ
Commented by 이미나 at 2007/07/14 18:13
저기 제가 후레쉬하우스에 알바신청했는데요...
거기 주방보조는 안뽑나요??
그냥 서빙만 뽑나요??
그리고 부페인가요....연회장인가요..ㅜ
정보좀 알려주세요.......
제가 다른곳에서 우동은 팔아봐서 파는건 진짜
자신있는데ㅎㅎ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Commented by 이미나 at 2007/07/14 18:24
아!그리고 저 A조로 신청했는데요
몇시간 일하죠????
Commented by 열쇠。 at 2007/07/14 21:03
이미나님/
후레쉬하우스는 직접 찾아가셔서 면접 보시는 편이
바로 합격 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 ^^
저도 인터넷 면접 신청했다 답이 안와서 직접 가서
면접 봤거든요.
(근데 지금 일손이 좀 급해서.. 아마 거의 될 거에요)
오셔서 카운터에서 알바 면접때문에 왔다고 하시구요,
(이력서 가져오세요) 주방 보조로 일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될거에요 ^^
그리고 근무 시간은 10시간이고 중간에 점심시간을
포함한 브레이크타임 한시간이 있습니다.ㅎ
조금 힘들긴 하지만 적응되심 할만 할 거에요^^
Commented by 이미나 at 2007/07/16 22:09
아...답변 감사드려요^-^

근데요....제가 단기로 할거라서요..

호텔리어에 시청해놨는뎅....

거기서 그냥 서빙만 구한다고 하면어쩌죠?

제가 후레쉬에다가 직접저화해서 단기로 주방보조일한다고

말쓴드려야하나요?

단.기 인데요...ㅠ
Commented by 이미나 at 2007/07/16 22:10
그리고 이력서는 어떻게 써야하며

모모가 필요한지좀요....ㅠ

재수생인데 뽑을까요...
Commented by 이미나 at 2007/07/16 22:12
맞다!!!

제일 중요한...핸드폰..

소지가능한가요??알바복에 주머니는 있는지....좀 ㅠ
Commented by 열쇠。 at 2007/07/17 05:58
이미나님/
위에 쓴 것처럼 직접 나오셔서
지배인 분이나 이사님께 면접 받으시구요
거기에 사정 설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단기라고 말씀하시면 될지 안될지
잘 모르겠네요 ; 단기라고 하시면 몇달정도를
말씀하는 지를 모르겠어서..^^;
저는 두달 말씀드리고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핸드폰은 소지 가능합니다. ㅎ
하지만 일하는 중이 무척 바쁘기 때문에 핸드폰을
볼 여유가 있을지는..모르겠군요 ;;;
Commented by 근처주민 at 2007/07/17 10:20
아..저도 근처주민인데 후레쉬하우스 검색하다가 여기까지..왔어요. 조만간 갈 예정인데..우동샤브코너에서 아는척해도 되는거죠? ^^ 글 넘넘 재밌게 읽었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Commented by 열쇠。 at 2007/07/17 20:02
근처주민님/
네, 코너에서 일하는 여자는 저밖에 없으니까
아마 보시면 바로 아실거에요 ;;; ㅎㅎㅎ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