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3월 05일
세번째 개강.
2006년 3월. 2006년 9월. 그리고 2007년 3월. 세번째 개강을 했다.
개강하시자마자 부어내려주시는 비와 눈의 향연이란..(아득)
이번 학기엔 워낙 전공관련 수업만 많이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첫수업에서 본 얼굴이
두번째 수업에서 보는 얼굴이고 아까 본 사람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그런 편이다()
오늘까지 만난 교수님이 총 네 분인데 다들 좋으신 분들이라 안심했다.
영양학 교수님이야 과제의 압박들만 아니면 원래도 참 좋아하던 교수님이라 만족하고
그 외 교수님들도 열정들이 보여서 참 좋다.
도서관 근로도 첫 날 일해본 결과 그리 힘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직 배울 것이 많고나..()
같이 다니시던 친구분께서 제3세계로 날아가신지라() 이번 학기는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나야겠구나-라고 생각하던 차에 어찌어찌하다보니 개강 이틀차에 꽤나 여러 사람을
만났더랜다.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작년까지는 중앙동아리 하느라 과 생활을 얼마 못 했는데 올해는 과 사람들도 많이 사겨야지.
이래저래 긴장은 많이 된다. 전공 심화로 들어가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도 많고,
그렇긴 하지만 뭐 힘내야지. 새로운 세계에서 익어 들어가는 법이 몸에 배어야지 않겠어..
외로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함께 해서 마음 편한 동아리 사람들이 있고
학교 내에 큰형부란 나름 든든한 빽도 있으시고() 조금씩 조금씩 친해져가는 과사람들도 있고
좋은 교수님들도 많이 계시니까 이번 학기도 많은 걸 얻어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힘내자, 힘. 뻘쭘할지언정 용기내고 즐거운 신학기를 보냅시다.
이번 학기동안 10kg를 못 빼면내가 내 성을 간다
그래..이렇게라도 해야 내가 살을 뺄 거 같아..ㄱ-
아무튼 이래저래 힘내는 새학기 만세 ㄱ-
# by | 2007/03/05 23:03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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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힘내자그:)
힘내자구!;ㅅ;;////
나도 살..
이번주 운동 개을리 했더니 1키로가 쪄버렸는데..
신기한건 사이즈가 변화된곳이 한군데도 없다는거()
대체 1키로의 행방은 어디로 간것이냐(두둥)